주식회사 구스범스리바트리가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올데이 스테이'(ALL DAY STAY)가 11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 데이 스테이'는 마케마끼, 구스범스 등 다양한 F&B 사업을 성공시킨 주식회사 구스범스리바트리가 새롭게 선보 이는 프로젝트다. 예술과 공간, 사람이 하나되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깃을 아우르는 브랜드 큐레이션 및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원권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 데이 스테이'는 연면적 약3600m²규모(약 1200평)에 1층~4층 및 루프탑으로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로비층과 메자닌층이 오는 11월 30일 오픈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지하에 위치한 로비층은 전시 공간과 카페 바, 로스팅 룸, 그로서리 샵, 팝업 존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작가들의 전 시와 컬래버레이션, 라이프 스타일 기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소셜 클럽 등을 기획한다. 또 메자닌층은 특별한 공간을 갖춘 제2 전시존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3층에는 청년 사업들과 연계된 여러가지 볼거리, 4층에는 숙박시설, 마지막 루프탑에는 숙박시설 전용 루프 탑 및 정원이 꾸며질 예정이다. 로비층, 메자닌층 이외의 공간은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데이 스테이'는 순수한 미학적인 관점에서 자연과 예술 그리고 미식의 즐거움을 설계하는 것에 목 표를 둔다”면서 “새로운 경험을 탐닉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관찰하고 감각을 충만하게 채우는 콘텐츠와 제품을 기 획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30일 오픈을 시작으로 첫 작품은 제주도의 테지움(테디베어하우스)과 콜라보 한 9m 크기의 초대형 크리 스마스 트리를 설치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오는 11월 30일 정식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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