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어기야팩토리(대표이사 최현우)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의 ‘지역 간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수산 물류 분야의 솔루션 연구개발 협력 전문가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부산광역시, 부산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대구교통공사, 카이스트, 테크노벨리포럼, 한국미디어연합 등 각 분야 전문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수산 물류 유입 확대에 따른 국내 산업 변화 및 동향을 분석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일본 현지 수산물의 국내 유입 확대가 국내 수산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국내 법규와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어기야팩토리 대표인 최현우는 “글로벌 수산 물류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산업도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산업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법규와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로 “어기야팩토리는 이번 전문가 협의체 세미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일본 활어차를 모니터링 및 관제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연구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일본 활어차 국내 유입 이슈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외에도 어기야팩토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의 ‘글로벌 수산 차량 국내 진입에 따른 통한 모니터링 FMS기술 개발’을 주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