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기후 포럼’이 지난 11월 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와 함께,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계 주요 인사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 2개의 세션으로 해외 탄소중립 사례 확인, 국내 지자체 및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동향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 기후위기 시대의 국내·외 탄소중립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찾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은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최로 외교부와 IBK 기업은행, 현대건설㈜, ㈜호반건설, ㈜파이브세컨즈 등 15개 기관이 공동 후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파이브세컨즈는 ‘2023 국제 기후 포럼의 공식 후원사’의 역할 외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ERT ZONE 운영, SOVAC 2023의 행복얼라이언스 세션 컨설팅 운영, 우리금융지주 친환경명함 내재화 컨설팅, 대한상공회의소 ESG 플랫폼 으쓱의 컨설팅 및 운영, 기후변화센터의 ‘그린에너지원센터 성과보고회’, 서울시 ‘제로서울 프렌즈 2기 및 제로캠퍼스’ 등을 운영하며 지속가능 임팩트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협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는 “파이브세컨즈의 전신인 지속가능얼라이언스 세이울부터 10년간 사회적 가치, CSR, 사회공헌, 임팩트, ESG 등의 분야를 다뤄왔다. 10년간 기업∙공공기관 클라이언트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컨설팅하고 진행하며, 이번 넷제로2050기후재단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제 새로운 10년을 도약하기 위해 ‘ESG프로젝트 전문 대행 컨설팅 임팩트세컨즈’, ‘ESG 탄소중립 전문 영상 제작 컨설팅 웨이벤처’, ‘지속가능임팩트 뉴스레터 리더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플랫폼 소빅’ 등의 부문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예정으로 클라이언트 간 에코 시스템을 통해 ESG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하게 될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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