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관련 스타트업인 'NAWA'기업이 지난 10일 싱가포르 기업 'Ailytic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ilytics'는 동남아시아에서 선도적인 영상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써, Ai 최신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24시간 모니터링과 작업의 병목현상을 최적화하는 기업이다. 현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싱가포르 주택개발위원회와의 2년간의 공동 R&D 활동을 진행하여 싱가포르 홍콩에서 30개 이상 실제 도입사례를 가진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NAWA' 기업과 'Ailytics' 기업간 업무협약을 통해 각국에 진출할시 상호 협업을 진행, Ai 기술 교류, 시장 검증등 상호 기타 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라며 "'NAWA'는 이외에도 일본의 간사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31곳에 선정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아로마조인' 기업과 덴마크의 대기업인 'Fibertex Nonwovens'와도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AWA' 기업의 현재 주력 제품은 'NEW 컵끼리'로 내부에서 종이컵, 플라스틱컵을 세척 압축 보관 건조까지 한번에 수행하는 스마트 쓰레기통이다. 현재 일회용 컵 크기에 상관없이(소주컵제외) 이용가능하며 다가오는 출시 예정인 제품은 다회용컵도 수거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NAWA' 기업은 다가오는 아시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ILS(INNOVATION LEADERS SUMMIT)행사에 참가, 스피치 예정이며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세계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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