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의 김영삼 대표가 ‘바이씨엘로’를 인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트라비체는 51년 전통의 예물업체다. 자체 디자인 하우스와 디자인 공방을 보유한 ‘트라비체’는 바이씨엘로를 인수 합병함으로서 한층 더 프리이빗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추는 예물 주얼리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삼 대표는 “바이씨엘로만의 제품라인 개선, 이미지 구축, 공급 및 신규 고객 유입 등 전반적인 개선을 위해 포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트라비체의 디자인 공방을 활용하여 그동안의 노하우와 쌓여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이너, 주얼러, 세공인 모두 참여하는 아틀리에 공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장기적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전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얼리 생태계의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하며, 제품의 품질 만 아니라 회사의 품질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