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루체음악학원 박혜진원장이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목원대학교와 함께하는 대전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부음악회에 출연하여 20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인 풀랑크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혜진 원장은 훌륭한 연주로 활약을 했으며 이 연주단체는 티켓 수익금 및 모금함의 모든 기금은 시설에 기부 되었으며 동시에 감사장 수료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날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한 박혜진 원장은 또한 세종루체음악학원에서 많은 아이들의 능력을 성장시켜 각종 국내외 콩쿠르 대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뽐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진 원장은 이번 기부음악회의 소감으로 “제가 가진 재능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더 큰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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