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스타는 여성 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프로축구 선수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상반기/후반기 풋살 리그와 풋살컵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는 풋스타는 ‘누구나 풋살의 즐거움을 발견하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자풋살 클래스와 팀운영 스포츠 이벤트를 풀어나가고 있는 풋살 교육 플랫폼이다."라며 "올해로 풋스타 대회는 2회차를 맞이했고 수준별로 교육하고 있는 풋스타 스팟 클래스와 풋스타 스타팀 등총 8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아마추어 여자풋살 리그전인 풋스타리그에서 풋스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라며 "풋스타리그는 지난 2월 22일, 3월22일, 4월26일, 10월25일에 잠실유수지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상반기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지난 5월 30일에는 HM풋살파크 동대문점에서 제2회 풋스타컵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11월 18일에는 노원 염광중학교에서 제 3회 풋스타컵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22일에 올해 마지막 리그가 예정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축구/풋살 플랫폼으로서 선수 출신의 코치진들과 함께 여성들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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