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상품 전문 기업 ㈜엘에스컴퍼니(대표 강대철)는 국내 여행객을 위한 '다낭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투어패스는 다낭의 다양한 관광지, 맛집,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바코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모바일 티켓이다. 이 티켓은 18곳의 자유이용 가맹점과 21곳의 특별 할인 가맹점과 제휴되어, 고객은 선택한 시간 동안 제휴된 가맹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티켓에는 업체별 소개, 운영시간, 예약 여부, 이용정보 등이 명시되어 있어 여행 가이드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맵 연결로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제휴시설 외에도 인근의 맛집, 유명 관광지, 포토존 등을 추천하고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라며 "다낭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위메프, 옥션, 와그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티켓을 현지 방문 시 제휴처에 제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엘에스컴퍼니 투어패스사업부 남도현 이사는 "현지에서 가맹점을 관리하고 고객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로컬 매니저를 배치했다. 해외에서도 자사의 투어패스 솔루션으로 다낭을 대표하는 여행상품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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