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조테라피 브랜드 아이소브(ISOV)가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붐업 코리아 수출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23년 하반기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아이소브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HD 에토좀 기술을 알리고 이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HD 에토좀 7종 세럼, 에토좀 DDS 아스타잔틴 부스터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 파트너사를 모색하고 해외수출 확대의 기회를 엿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HD 에토좀 공법이란 고밀도로 응집하여 만든 에토좀 제형에 유효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깊숙이 달하는 기술이다."라며 "에토좀 DDS 아스타잔틴 부스터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및 글루타치온 등의 유효성분이 함유된 부스터 앰플로 이 역시 HD 에토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소브 이동철 대표는 “이번 상담회에서 K뷰티에 대한 전 세계 시장의 관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이소브도 그러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끊임 없는 발전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의 확대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소브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특화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에토좀 DDS 아스타잔틴 부스터’, ‘HD 에토좀 세럼’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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