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식회사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사진제공: 주식회사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2023년부터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수출기업 바우처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내수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규모와 수출 역량에 따라 초보바우처 10곳, 성장바우처 17곳, 고도화바우처 8곳 등 3단계로 구분해 최대 2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대 3~5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할 수 있다.”라며 “선정된 수출기업은 배정된 바우처 예산 내에서 ▲해외시장조사 ▲수출실무교육 ▲포장디자인 개발 ▲수출검사 ▲국제인증 취득 ▲상품개발 ▲온·오프라인 판촉 ▲미디어 홍보 등 18개 사업 분야를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간 중국 마케팅 전문 회사로 성장, 최근 한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중국 티몰/더우인 글로벌 상점 운영 대행을 통한 매출 증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까지 진출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수출바우처 대상기업에게 중국 마케팅 및 티몰/더우인 글로벌 상점 운영대행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수집제〮공을 통해 실체적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제공한다.”며 “중화권, 미주권을 포함한 국내 및 해외용 영상 제작과 SNS채널 및 전자상거래용 영상물제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최재권 이사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경쟁력 있는 K-브랜드들이 글로벌에서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역량에 따라 직접 수출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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