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가 미국 현지 유통사와 K-뷰티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식계약을 맺은 후 레아컴퍼니는 지난 10월 18일 코트라 주관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KOREA Biz-Trade Show 2023)’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아컴퍼니는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현지 유통사는 미국 대형마트 중심의 탄탄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아컴퍼니는 코스트코 등 미국 내 주요 유통 채널 확보에 주력하며, 해외 수주를 안정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CH6를 필두로 퍼스널 케어 상품을 선보이며 K-뷰티의 우수함을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CH6는 문제성 두피 및 모발 케어 기능을 지닌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CH6 스칼프 싹 샴푸’와 ‘CH6 스칼프 싹 세럼 레드에디션’을 타겟으로 지정했다. 미국 전용 상품은 유통망 컨셉에 맞춰 샴푸는 1000ml, 세럼은 2pack 구성으로 대용량 및 다구성 패키지로 기획하여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미국 현지 유통사와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입점 초도 물량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해당 제품의 생산 준비가 한창이다."라며 "레아컴퍼니는 바이오코스메슈티컬 분야의 선두주자답게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독자 특허 성분을 바탕으로 완제품 효능 평가를 진행, 고기능 화장품 라인을 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아컴퍼니 김홍룡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미국 시장에 우리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교두보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미국 유통망 확보 및 강화에 힘쓰며, K-뷰티에 대한 제품의 신뢰도와 영항력을 넓혀나갈 것이다. 더 나아가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는 레아컴퍼니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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