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기능성 냉감 섬유인 듀라론-쿨로 제작한 낮잠이불·블랭킷과 리유저블 방수 가방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듀라론-쿨은 휴비스사에서 제작한 접촉 냉감 원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분리형 모달듀라론 사계절 어린이집 낮잠이불은 듀라론&모달 소재로 제작됐으며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휴대용으로 접었을 때도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양면 소재로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도톰한 5cm 두께로 등 배김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라론인견 냉감 블랭킷(여름이불)은 휴비스사의 듀라론-쿨 원사로 제직한 제품으로 여름용 이불로도 사용 가능하다. 앞면은 밀로앤개비만의 로하쿨 인견으로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또 “리유저블 방수가방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외출 시, 캠핑 시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특히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에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기에게 알맞은 소재로 다양한 아기 침구류를 제작할 예정이며 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로써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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