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스토리텔링 전문 종합영상제작사 테일즈온 스튜디오는 우수한 기획 아이디어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 폭넓은 연출력과 완성도 있는 영상이 특징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하반기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에 입주하게 된 테일즈온 스튜디오 김유민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웹드라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테일즈온 스튜디오의 전략은?
A. 검증된 웹드라마 제작 역량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작비로 기업과 기관의 웹드라마, 드라마타이즈 홍보영상 제작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퀄리티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해, 2022년에는 230%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Q. 테일즈온만의 경쟁력은?
A. 드라마타이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획입니다. 저희는 기획 초기 단계에 다양한 스토리를 제안합니다. 이후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소재로 세부 기획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과물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TV 드라마 출신 작곡가가 프로젝트 맞춤형 BGM을 작곡해 차원이 다른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A. 좋은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도 소비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일회성의 영상이 아닌 지속해서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도 IP를 개발하고 있고, 이를 영상화해 OTT에 진출한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Q. 마지막 한 마디
기업과 기관의 웹드라마 제작 목적과 니즈에 맞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집필, 영상화까지 전체 단계를 자체적으로 수행합니다. SPC그룹, 한국콜마홀딩스 등 B2B 웹드라마를 주력으로 제작했으며 타깃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 퀄리티를 자신합니다. 영상제작사로서 앞으로의 성장과 K-콘텐츠 명가로 거듭날 테일즈온 스튜디오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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