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목) 플레이스타뮤지컬(대표 온세미)와 슈슈엔터테인먼트&네이버카페 예스맘(대표 안지민)의 주최/주관하에 아역모델들이 선보이는 “드리미 뮤지컬 패션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리미 뮤지컬 패션쇼는 단순히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달리, 두달정도의 뮤지컬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업싸이클링 제품과 의상을 매치함으로써 세련된 의상과 재활용 제품의 조합으로 환경보호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패션쇼이다. 이번 드리미 뮤지컬 패션쇼는 사진과 영상으로 담겨 SNS, 유튜브, 카페 등에 올라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패션쇼의 컨셉 의상으로는 드레스, 트렌치코트, 스쿨룩 3가지가 진행되며 아동복브랜드 오렌지다몸, 키즈선글라스브랜드 코코릭에서 아역모델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의상 지원하였다. 시니어모델과 플레이스타뮤지컬 송도점의 아역배우들은 각각 컨셉에 맞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참여하는 아역모델로는 박보경(9세), 김민서(7세), 이가현(6세), 최사랑(8세), 우리앤(8세), 박다경(8세), 위하리(12세), 윤소령(10세), 알렉스(7세), 위하여(13세), 톰즈와넨버그(6세), 서지아(9세), 천찬훈(7세), 김리안(9세), 윤해랑(7세), 단야(7세), 정성리(6세), 김엘린(8세), 채서하(9세), 조이든(8세), 노루리(5세), 양마하(7세), 박노아(11세)로 총 23명이며, 6~12세의 아역모델들과 시니어모델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리미 뮤지컬 패션쇼’ 이후에도 슈슈엔터테인먼트&네이버카페 예스맘과 플레이스타 뮤지컬 담담자는 나이대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진행하여 역량있는 아역모델, 배우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현장 투입을 목표로 강사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드리미 뮤지컬 패션쇼’는 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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