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가  하버드 대학교와 함께 ‘Harvard Crimson Writing and Leadership Camp’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2주동안 진행하는 이 캠프는 6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유학생과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사고하는 능력과 글 쓰는 능력을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Harvard Crimson Writing and Leadership Camp라는 타이틀로 내걸었다."라며 "이번 하버드 캠프에 참여하는 구성원은 하버드대 교수를 포함하여 전원 미국 시민권자인 하버드 대학 멘토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0년간의 미국입시와 SAT,AP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프린스턴리뷰의 대표 강사들도 같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단순히 영어캠프가 아닌 학생들의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글이라는 매개체로 표현하는 Academic Writing과 비판적 글 쓰기 능력인 Critical Thinking 실력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사고력과 자신감도 얻어갈 수 있는 캠프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세이를 선별해 Harvard Crimson의 'GLOBAL PROGRAM' 사이트에 등재와 함께 Harvard Crimson의 공식 SNS에 등재된다. 모든 학생들의 글은 Magazine 형태로 ebook으로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하버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Certificate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철호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은 “이번 하버드와의 캠프는 단순히 일회성 캠프가 아닌 하나의 시작으로 봐주시면 감사하며 이 캠프를 시작으로 학기중 온라인 프로그램과 24년도 하버드 본교에서 캠프 진행 등 학생들을 위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프린스턴리뷰는 10월 28일 서울 압구정 본원과 11월 18일 제주 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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