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에서 양육비가 비싼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양육비 중 특히 교육비, 그 중 영어 사교육의 비중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일찍부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영어를 배웠음에도 실제 한국 학생들과 성인들은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하면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3030영어 윤성민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영어 사교육 현실에 대한 생각은?

A. 생각보다 초등영어학원부터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영어사교육비를 줄이는 방법은 간단할 수 있다. 현재의 영어 교육 흐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실용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바꿔서 이야기하고 쓸 수 있는 "스피킹", "라이팅"능력이 중요해졌으며,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초등영어학원에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선상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가면 영어말하기 수행평가나, 서술형 평가의 배점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표현하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영어 문법과 단어를 ‘아는 지’ 평가해왔다면, 이제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할 수 있는 지’ 를 평가하게 바뀌고 있다. 이 것은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고, 많은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시작하면 아주 수월할 수 있다.

Q.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국 성인이 되어서 대부분이 하게 되는 ‘회화’ 라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영어 문장을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실용영어다. 이러한 방식으로 훈련하되, 학교 내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초, 중등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문장, 문법, 단어를 담은 커리큘럼 콘텐츠가 있어야만 사교육비를 줄이며,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Q. 앞으로 계획과 전망은?

A. 3030영어가 런칭 10주년을 맞이하여, 사업설명회에 나선다. 이번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전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영어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3030영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하여 대면 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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