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알라미아(ALAMIAH)가 신제품 매나무 엔드그레인 도마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알라미아의 베스트셀러이자 프리미엄 도마 제품인 ‘매나무 엔드그레인 도마’와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로,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출시 일정을 예정보다 빠르게 앞당겨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지월넛으로도 불리는 인도네시아 매나무는 짙은 색과 옅은 색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흑갈색의 나무로 고른 나뭇결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자체에 항균 성분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도마거치대는 100% 핸드메이드로, 색소, 코팅제, 기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목을 장인의 손으로 직접 깎아 가공하고 샌딩과 오일링만 진행한 제품으로 특별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HAC공법(Heated Air Circulating)으로 제조되어 건조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휘어짐, 갈라짐 등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알라미아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았으며 천연 스팀을 이용해 유해균을 없애고 각종 이물질, 묵은 때 등을 제거했다."라며 "알라미아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선물상자로 패키징을 하고 있다.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제, 친환경 종이인 얼스팩을 사용하여 제품 상자를 제작하였으며, 옥수수 완충제, 종이 완충제, 크라프트, 종이테이프, 종이 품질보증서 등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와 필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과 주방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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