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포츠 장비 기업 오션테그가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이빙 웻슈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한국인들의 평균 체형을 감안하여 다양한 아시안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종류는 원피스와 투피스 2가지다. 슈트는 3.5mm 두께로, 국내외 바다 온도(23℃~30℃)에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또한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웜플리스 소재를 남성용 슈트에는 상체 부분에, 여성용 슈트에는 상하체 모두 적용했다”라며 “자코 네오프렌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고, 특히 손목, 발목과 같이 취약한 부분은 세미드라이 시스템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웻슈트는 다양한 워터스포츠에 착용이 가능하다”라며 “오션테그는 매년 한국인 외에도 아시아인에게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부터, 판매, 보증기간까지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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