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윤정익, 이하 금영)가 4일 신제품 업소용 반주기(모델명 KY-S10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반주기 KY-S1000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터치식 버튼과 좌우상하단의 터치식 볼륨 기능, 전면 LCD 화면과 블루 엠비언트 LED 조명을 채택했다."라며 "기존 반주음원(MR)보다 웅장하고 정교한 음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최신 K-pop 차트부터 불멸의 히트곡을 총 망라한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곡들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곡을 부를 수 있고, 장르별 노래방 애창곡 및 금영만의 다양한 테마별 큐레이션까지 제공한다. 특히 전국 노래방에서 부른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인기곡을 표출한다."라며 "금영은 기술등급 T2의 뛰어난 기술력과 30년 이상의 업계 노하우를 적용,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영 윤정익 대표이사는 “KY-S1000 반주기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과 음악의 본질인 ‘즐거움’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금영은 국민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온 노래방 시장의 대표주자로서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와 함께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과 글로벌 K-pop 음원 콘텐츠 전문기업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