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레져(EverTreasure)가 지난 9월 13일 MVP 1차 릴리즈와 에버트레져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통해 예술투자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MVP 1차에서는 예술가와 파트너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에버트레져는 MVP를 통해 예술가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예술투자 모델과 투자 기회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에버트레져의 창업자인 조영린 대표는 "예술과 투자의 경계를 허물어 예술가와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에버트레져의 이 첫 걸음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관련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에버트레져는 MVP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하였다. 고객들이 MVP에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티 포인트를 받게 되며, 이를 활용하여 첫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라며 "에버트레져는 이번 투자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예술가와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술투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YeaTu(예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에버트레져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투자 모델을 제시한다. 우리의 비전은 예술가와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생태계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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