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컴퍼니가 믹스앤매치와 손을 잡고 새로운 문화 경제 지대인 'K-Square' 프로젝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은 태국 스쿰핏 지역에 한국 문화를 대변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컨셉으로 가득 찬 제2의 코리아타운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을 체결하였다."라며 "약 4000 평의 면적에 자리 잡은 K-Square는 한 번에 다양한 한류 관련 경험과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국인들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Urban Hub 형태로 설계된 매장은 각각 다른 테마와 용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하게 VIP 및 VVIP 회원 전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라며 "VIP 회원들은 최상위 층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빗 파티와 공연, 전용 라운지에서의 프라이빗 쇼핑, 발렛파킹 서비스 등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요컴퍼니 관계자는 “K-Square 건설 프로젝트는 단지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태국 내에서 K-문화 발전과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임을 의미한다. 이번 MOU 체결은 한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로 K-문화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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