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이야기하는 커뮤니티형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가 안무가-건축가 듀오 현대무용 창작집단 ‘뭎(Mu:p)’ 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오는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뭎(Mu:p)’ 은 안무와 건축에 기반을 둔 안무가 조형준과 건축가 손민선 2인으로 이루어진 현대무용 창작집단으로, 이들은 특정한 장소의 맥락에 신체나 사물을 배치해 벌어지는 상황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젊은 모색 2023’展 에도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월요병을 치료하자’에서 시작된 커뮤니티이자 캠페인인 ‘먼데이 루틴’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전개하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와 ‘뭎(Mu:p)’ 의 협업 컬렉션은 ‘먼데이 루틴 클럽-현대 무용 편’으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에서 전개하고 있는 먼데이 루틴의 의미를 확장한 것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무용의 전위적인 표현을 통해 해방감을 제안하고, 평소 현대무용에 대해 거리감이 느껴졌던 사람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협업 컬렉션은 절개 라인의 스티치 배색 포인트의 크루넥과 스웻 팬츠의 셋업이 출시되며 현대무용의 유려한 곡선적 느낌을 표현하였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뭎(Mu:p)’ 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단순 의류를 넘어, 사람들의 일상 속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형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X 뭎(Mu:p) 협업 컬렉션’ 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뎁트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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