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태블릿 학습 엘리하이 키즈가 ‘프리미엄 북클럽’을 운영, 4~7세 유아용 도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북클럽’은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는 도서를 주제별로 추천해 주어 맞춤 책 읽기가 가능하다."라며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에는 어린이 책의 최고 영예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 등 세계적인 수상작을 비롯해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및 국내외 전문 기관의 추천 책 등 2,300여 권의 도서가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의 명품 삽화로 만든 ‘반응형 동화’도 있다. 만지고 흔들고 불어 보는 등 아이의 반응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된다."라며 "아이들의 시각을 사로잡는 ‘모션북’ 서비스도 제공, 동화책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여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유아도 재미있게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리하이 키즈 회원은 초등 엘리하이의 도서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엘리하이 키즈는 도서 콘텐츠를 비롯해 한글, 영어, 수학, 사고력, 탐구 코딩 등 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7일 무료체험 시 한글/수학/영어 교재와 유아 교육 지침서, AR 칠교놀이, 색칠놀이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