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모험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도시에 적합한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공동체와 삶에 대한 열망이라는 토대 위에 전위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공동 창조를 위한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플랫폼에 힘입어 둘의 우정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순간을 기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글램핑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경험뿐 아니라 세련미와 장인 정신, 전문성을 강조하며 대도시 모험까지 모두를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연적인 형태와 건축의 기하학적 구조의 유동성이 전체적인 미학에 영향을 미친다. 다운 패딩은 곡선적인 표현을 준 재킷과 피라미드 포인트를 더한 재킷을 선보이며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해석된 퍼렐의 베스트는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지퍼 디테일로 긴 바지를 반바지로, 재킷의 팔을 탈부착하여 피셔맨 베스트로, 듀베 담요를 케이프로 활용하는 등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변형성이 핵심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과 열쇠고리 체인 등 의류의 기능성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로고 패치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슬레이트 그레이와 모스 그린, 이끼와 구름과 같은 컬러 팔레트는 도시와 외곽의 조화를 더욱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몽클레르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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