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웨건 브랜드 폼포라는 반려동물을 위한 '폼포라펫(Pompolarr Pet)'을 론칭하고 웨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더 많은 곳에 함께 할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운 폼포라펫은 장소를 넘어 생활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한 반려동물 전문 웨건 브랜드다."라며 "폼포라만이 갖고 있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위고W, 폼포라N, 폼포라디럭스, 플레런 등 유모차형 웨건의 구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만을 위한 개모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식 론칭에 앞서 22일부터 폼포라펫 클래식과 4가지 액세서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폼포라펫은 라이트 블루,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핑크 3가지 컬러의 클래식 웨건을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34% 할인, 사은품 3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교감하며 반려동물이 스스로 올라탈 수 있는 반려동물 웨건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트렌드와 반려동물의 니즈를 고려해 판매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폼포라펫 클래식은 오는 10월 10일 정식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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