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 광어양식자조금관리위원회)는 양재동 AT센터에서 9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에 참가하여 양식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윤수 회장은 이번 행사 참가에 대해 “우리 광어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광어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광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광어회, 광어초밥 등 무료시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앞으로도 광어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축제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는 양식산업의 기술혁신 현황과 미래비전 홍보, 양식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양식어업인·소비자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양식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행사장을 방문하면 광어 등 다양한 양식 수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