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비건 브랜드 타가는 "지속가능 ESG 경영 강화" 방침을 밝혔다. 

ESG 경영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업체 관계자는 "타가는 UN SDGs 협회의 파트너사로 가입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우대채용, 미혼모 지원사업 등을 기획하고,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해서 성평등 실천, 여성임원 확대 등을 추진하여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타가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친환경 경영을 위한 활동으로 FSC 협회의 인증,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플라스틱 사용, 철을 사용하지 않는 메탈프리 펌프, 수익금 일부를 숲에 기부하는 스테핑 활동 등 환경보호에 대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가 공식몰은 친환경 화장품을 D2C 구조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첫 구매시 본품을 1000원에 구매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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