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비비 엘리트 프로 코리아(IFBB ELITE PRO KOREA)는 지난 15일 제주 아스타 호텔 아이리스홀에서 발대식 및 임명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80여명의 엘리트프로 중앙임원 및 지역지부 임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연맹(IFBB)임원도 이번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IFBB 엘리트 프로 코리아 송석영 회장은 “선수들과 인사하며 악수를 할 때 느끼는 굳은살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그 가치를 높게 사겠다”며 “임원들의 어떠한 위치 때문에 다가오는 선수보다 선수들에게 다가가는 엘리트프로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IFBB 심판위원장으로 온 빅터는 발대식에서 엘리트프로는 IFBB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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