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사회복지회 서포터즈 위즈(We.S) 1기 기념 촬영 모습
△ 대한사회복지회 서포터즈 위즈(We.S) 1기 기념 촬영 모습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서포터즈 위즈(We.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선발된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의 취약계층의 현황을 알아보고 이들을 보호,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확산에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은 서포터즈들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 환영사 ▲서포터즈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팀별 활동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서포터즈 위즈(We.S)는 올해 첫 출범 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가 70년 가까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써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더욱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이 있음을 서포터즈 위즈(We.S) 1기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서포터즈 위즈(We.S) 1기는 올해 말까지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노력 ▲분야별 전문 강연 수강 ▲기후변화 위기 실태 조사·캠페인 기획 등의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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