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하고 계신 사업을 간단히 설명 해주세요

A. 현재 저는 화장품 환경 친화적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주로 화장품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분야로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브랜드 컨셉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친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비건 제품을 중심으로 제공합니다.

Q. 어떤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A. 저는 화장품 및 환경 친화적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Q. 사업을 기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화장품 업체와 브랜드사에서의 경험을 쌓은 후, 중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며 유통, 마케팅, 생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경험들을 살려 브랜드를 만들고자 2년전부터 고민하던 중 오세아니아 지역의 자연적인 컨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비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이러한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다른 복지 사업과 병행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것은 최근 몇달 사이입니다.

Q.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아직까지 사업이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어려움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직장 생활보다 훨씬 어렵지만 더욱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사나 외주사와의 협업시 스타트업의 규모로 인해 후순위로 밀리는 경험이 가장 어려운 부분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디자이너 구독서비스 플로우웍스를 활용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플로우웍스를 통해 우선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와 매칭하여 꾸준한 작업을 수행할수 있었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작은 규모로 인한 협업 후순위로 밀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제 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스타트업이라는 도전적인 환경에서 협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데 큰 지원이 되었습니다.

Q.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은 어떤것이 있으신가요?

A. 현재는 초기 홈페이지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제조사 섭외와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 니다 특히 화장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제품군을 다양화 해나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여쭤봐도 될까요?

A. 저의 최종 목표는 뉴질랜드(오세아니아) 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그 지역과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화장품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역수출 및 그 나라의 건강 식품 수입등 다양한 무역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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