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는 최근 개 식용 관련등 반려견관련 다양하 이슈들 속에서 ‘개 식용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명명서 발표는 지난 10일에 ‘2023 국제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진행 후 진행이 되었으며, 개는 우리사회에서 가족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 존재만으로 큰 행복을 주고 있으며,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애견협회는 이번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동물복지와 식용 금지 법제화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관계자는 "4가지 원칙이란 그 첫째로 개의 건강을 최우선 둘째, 식용 금지 법제화지지, 동물학대 절대 용납 않기 셋째, 개 미용과 관리에 대한 신뢰 쌓기 넷째, 환경친화적 제품과 방법 이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애견협회 또한 개고기 합법화 법안인 ‘축산물가공처리법중개정법률안’ 1999년 발의안에 반대해 여의도에서 수 차례의 반대 캠페인을 이끌었다. 이후 건전한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반려견사회화 소유자 교육, 훈련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역시 개의 식용 종식에 대해 의지를 표명을 하였으며, 한국애견협회 또한  개 식용 종식을 적극 지지하며 활동 해나갈 것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신귀철 한국애견협회 회장은 “반려견스타일리스트는 국가공인을 받은 반려동물 전문가로써 개 식용종식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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