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5일에는 청와대가 사표를 수리하지 않으며 채동욱 전 검찰 총장의 직위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혼외아들 의혹 보도가 나온지 일주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 “우리 검찰을 제대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출근을 해야하는데, 출근을 하더라도 감찰 조사를 받아야 했고, 논란이 지속돼 정상적인 업무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식물 총장’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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