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휴대가 편리해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기 편안한 악기로 담백한 음색을 선물해주기에 함께 즐기기 적당하다. 기타는 또한 소리가 너무 크지 않고 작지도 않으며, 동일한 코드 진행으로 여러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GMC GUITAR LAB을 운영하는 최원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GMC GUITAR LAB의 최원혁 대표
GMC GUITAR LAB의 최원혁 대표

Q. GMC GUITAR LAB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각지의 실용음악학원,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군부대, 문화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기타를 배울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남녀노소를 가르치며 경험하였다. 취향과 형상은 많이 다르지만 좋은 연주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모두가 동일하다. 학생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시할 때,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을 때 기분이 좋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어렵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하는 일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런 것을 원하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원을 하였다.

Q. GMC GUITAR LAB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GMC GUITAR LAB의 주요 교육 대상은 기타를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배우길 원하는 남녀노소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요즘 기타를 배우는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내려가고 있다. 기타를 일찍 배우는 것도 좋지만 체형에 맞게 악기를 권유해드린다. GMC GUITAR LAB은 최소 나이인 7살부터 9살까지는 우쿨렐레를 수업하고, 10살부터 12살까지는 어린이용 기타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수업하고 있다.

주요 교육으로는 통기타, 일렉 기타, 일렉 베이스, 우쿨렐레를 수업하고 있으며, 교육은 취미와 입시로 나누어져 있다. 또 단계적이며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통기타, 일렉기타, 일렉베이스, 우쿨렐레 1:1 개인 맞춤 수업과 통기타 그룹 수업이 있다.

Q. GMC GUITAR LAB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GMC GUITAR LAB은 다양함을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에 맞게 통기타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개인레슨은 1:1 수업방식으로 집중을 도와 빠르게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그룹레슨은 개별 맞춤형 수업을 하고 있으며, 친구끼리 함께 기타를 배울 수 있고 서로의 연주를 통하여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살렸다. 또한 함께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연주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일렉 기타와 베이스는 언제든지 무대에서 정확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밴드에서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이므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이 필요하다. 가까운 미래에는 학교의 밴드부에 들어갈 수도 있고, 직장인 밴드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합주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정해놓고 수업을 하고 있으며, 설정한 목표에 맞게 정확한 박자 연습과 다양한 리듬을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GMC GUITAR LAB 이미지
GMC GUITAR LAB 이미지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악기를 오랫동안 연주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이라는 것은 없기에 기초를 정확하게 배워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또한, 배움의 확실성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을 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행복과 즐거움은 가능성을 믿고 열심히 연습할 때, 그리고 자신감을 통해서 나오는 연주를 할 때 비로써 좋은 결과가 나오고 그 경험이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GMC GUITAR LAB의 학생들은 어디서든 자신 있게 연주할 수 있는 학생들이라고 자부한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최근 수강생 어머님께서 연락이 왔다. 아이가 아파서 결강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한다면서 여태껏 배웠던 것 중에 기타가 가장 재미있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보람을 느꼈다.

또 친척들 앞에서 멋지게 기타를 연주하는 사진과 함께 애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부모님을 관객 삼아 오늘 배운 노래가 재미있다고 기타를 연주하는 학생의 사진과 함께 감사하다고 전달을 받았던 적이 있다. 기쁜 마음과 함께 보람을 느끼고 더욱더 좋은 수업으로 보답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다양한 경험이 나의 유일한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기타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소와 시스템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손을 관찰했다. 손가락의 유형마다 기타를 누르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고, 맞춤형 수업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하였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언제나 지금처럼, 최대한 오랫동안 기타를 수업하는 것이 목표이다. 항상 늘 같은 자리에서 꾸준함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밴드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방과 후 밴드 수업을 7년 했고,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GMC GUITAR LAB 학생들에게 음악을 만들어내는 즐거움과 방법을 알게 해주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기타는 듣기 좋은 소리와 함께 다양한 리듬과 다양한 소리로 다양한 곡을 연주할 수 있고 이동이 원활하며 가방에서 꺼내어 조율만 하면 되는 정말 멋지고 매력적인 악기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였으면 한다. 평생의 좋은 취미로 만들어 서로 연주하며 모이기를 힘쓰는 세상이 오길 원한다. 100세 시대인 이 세상의 많은 훌륭한 곡을 평생 오랫동안 연주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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