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 생분해성플라스틱 콘퍼런스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
[2023년 국제 생분해성플라스틱 콘퍼런스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국제 생 분해성 플라스틱 콘퍼런스’에서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산업 진흥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표창장을 수여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유럽 연합(EU), 일본, 태국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500여 명이 참여해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세계적 확대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 간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국제 최신 환경 동향 및 순환경제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신흥시장에서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전망에 대해 9월6일 7일 이틀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에 부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는 “㈜이솔산업은 이틀간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보다 많은 이에게 본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효용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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