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우(대표: 김성룡)가 현대미술계의 주목 받는 화가 김썽정(Kim Ssung Jung)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예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며 예술가와 갤러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술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썽정 작가는 2009년 첫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그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며 홍콩, 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작품 세계는 그림을 구성하는 작은 색점들의 조합을 통해 복잡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한다. 모나드나 미립자처럼 작은 부분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이로써 작품 내에서 긴장과 균형을 찾아낸다. 작가는 이러한 작업과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유쾌하고 행복한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의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및 정부은행, 울산지방법원(울산), 광주시립미술관(광주), 호서대학교(아산)등 개인과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 다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3~4학년 미술교과서(두산동아, 아침나라, 천재교육 출판사)에도 작품이 소개되어 독창적인 조형언어로서 풍부한 상상의 세계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더리우는 김썽정 작가의 작품세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의 작품들을 국내외 미술계에 소개하고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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