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풍한인더스트리가 9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영남 건축박람회 ‘2023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바닥재 M&T POZZOLAN SPC 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풍한인더스트리는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M&T POZZOLAN SPC 바닥재’를 생산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방수 및 내화성을 강화했다.”며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과 포졸란 광물 그리고 석재 가루를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 소재의 바닥재로 방수/부식 방지 기능이 있고 6.5T의 두꺼운 두께로 제작됐다. 또한 각종 미네랄 원소를 함유하고 있어 원적외선, 음이온방출, 곰팡이 억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는 M&T POZZOLAN SPC는 원재료의 선택 및 가공부터 생산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바닥재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표지인증(제 27145호)(제 28738호)제품 등록을 마쳤으며, 신기술제조방식을 통해 한국특허(특허번호 10-2420824), 미국특허출원(출원번호 17992804), 중국특허(특허번호202211642418.3)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풍한인더스트리가 참가하는 ‘2023 부산코리아빌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3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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