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와글아이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와글아이는 공간 서비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육아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멀티형 키즈카페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라며 "그 첫 번째로 ‘와글아이 x English Activity’가 지난 8월 23일 일산 차움라이프센터점에서 진행됐다. ‘와글아이 x English Activity’는 원어민 선생님이 소수정예 아이들과 와글아이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활용한 놀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주입식 영어교육이 목적이 아니다. 아이들은 신체놀이를 통하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놀이의 즐거움을 얻게 된다. 그 속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영어를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체득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원어민 수업 후 부모님과의 자유놀이로 이번 프로그램이 학습보다는 특별한 놀이시간으로 아이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원어민 선생님으로는 ‘대한외국인’으로 얼굴을 알린 ‘다니엘 힉스’가 진행하게 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친근감 있는 원어민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체험형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 오는 9월 21일 인천 주안에 오픈하는 ‘아이스포엠’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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