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52(이하 스킨52&CO) 관계자는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현재는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밝혔다. 

관계자는 "스킨52는 뷰티 디바이스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서 업무 영역을 넓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뷰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뷰티 전용 디바이스는 52개의 피부 컬러 값을 95% 이상의 최적화된 컬러 매칭 값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터 값을 최적화한 상태로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해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출원까지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일본에 소재한 병원을 비롯하여 살롱, 스킨케어 전문숍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일본 뷰티 시장의 점유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현재 병원과 스킨케어 전문숍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다양한 업계로 점차 범위를 넓혀 전역에 스킨52 브랜드가 공급 및 입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스킨52 공식몰(홈페이지)은 일본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국가별 고객에게 브랜드 BI, CI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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