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N 갤러리는 ‘2023 제 1회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캔버스N 갤러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술 문화를 함께 이끌어갈 참신한 작가를 모집한다. 2023년 5월 압구정 로데오역에 《드맑고 크낙한: 한국 단색화 거장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관하고 이어 《Vibrant: 글로벌 아티스트 소장전》을 통해 재단의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인 캔버스N 갤러리는 공모전을 통해 함께할 작가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모는 자유 주제로 순수 예술 장르의 평면 회화 작가들을 모집하며 미술 전공 대학(원)생 졸업 혹은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심사는 지원자의 제출 자료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심사 대상자는 개별 공지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인터뷰 심사에 참석해야 한다. 2차 인터뷰 심사를 마친 후 최종 수상자 13명(상금 수상 8명, 특별상 5명)을 선정한다.”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캔버스N이 발행한 갤러리코인(GLR)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캔버스N 갤러리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도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사 결과는 공모 마감 후 10월 27일, 캔버스N 공식 SNS 계정과 플랫폼을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내용은 캔버스N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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