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알라딘서 노벨피아 웹소설 ‘인류보호회사’ 단행본 펀딩 종료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는 출판사 시공사, 알라딘과 함께 진행한 노벨피아 인기 웹소설 ‘인류보호회사’ 단행본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는 출판사 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인기작 ‘인류보호회사’를 단행본으로 출간 계획 중인 가운데,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웹소설 ‘인류보호회사’ 단행본 펀딩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펀딩 금액은 약 2,800만 원으로, 목표 대비 1,300%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펀딩에서는 펀딩 기념 한정판 장패드, 한정판 에코백을 포함해 ‘인류보호회사’ 입사키트, ‘인류보호회사’ 포스터, 명대사 책갈피 등 다양한 한정 굿즈들을 ‘인류보호회사’ 단행본 5권 세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류보호회사’ 단행본은 전국 서점에서 8월 말에 출간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펀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더 많은 독자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웹소설 ‘인류보호회사’는 스릴러/현대 판타지 장르소설로, 격리픽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한국적 정서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판타지 소설이다. 원고지로 총 6,000매에 달하는 방대한 이야기지만 작가는 탁월한 상상력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신기하고도 소름 끼치는 온갖 이상 개체와 이를 이용해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적대 집단, 그리고 인류의 존속을 위해 위협에 맞서는 ‘회사’의 대립 구도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