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박패밀리의 자사 외식 브랜드 ‘한와담’에서 종각사거리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와담은 숙성 한우를 전문 취급하며 한우·와인·담소라는 의미를 담은 외식브랜드로 지난 2013년 처음 런칭하여 올해로 10년차 장수브랜드로 자리잡은 호박패밀리의 대표 브랜드이다. 한남동 본점을 시작으로 청담점과 광화문점, 제주점, 해외 말레이시아, 파리점 등 다수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 해 오픈한 서울역 스테이션점을 오픈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9월에 개장하는 신규매장은 한와담의 리저브 브랜드인 ‘한와담블랙’으로 오픈 할 예정으로, 매장 전체를 룸으로 구성하여 기존의 한와담 매장에서 만날 수 없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한와담은 파인 리빙 갤러리를 표방하는 ‘가든’, 테판을 사용한 리저브형 매장 ‘블랙’, 단품메뉴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소반’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매장 라인업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센트로폴리스점은 한와담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매장으로 호박패밀리의 전문셰프팀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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