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라운드 서비스 플랫폼 재칵(ZAKAK)을 운영 중인 플라츠는 가구, 인테리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재료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구를 포함한 리빙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활용이 가능한 지속 가능 재료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과도 협력하여 일반적인 재료뿐 아니라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특별한 재료들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재료판매 외에도 재료의 사용 방법이나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코디네이션 코칭을 함께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재료가 더 능동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직접 매장에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장에는 가구부터 리빙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지속 가능 재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일반적인 재료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특별한 재료들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판매뿐 아니라 재료의 사용 방법이나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코디네이션 코칭을 함께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재료가 더 능동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직접 매장에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회사 플라츠 안준권 대표는 20여 년의 디자인과 제작 경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플랫폼 핵심 디자인 알고리즘을 만든 장본인이며, 7년여간 제조기업 액셀러레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생산뿐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장에도 함께 도움을 주고 있어 제조 연결 온 디멘드 플랫폼 시장에서 플라츠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9월 오픈 예정인 지속 가능한 재료 매장에는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인 호마이카(Formica)가 야심 차게 론칭한 ‘코라(CORA)’, 영국의 친환경 페인트 채널(CHENEL) 등 가구를 제작하거나 인테리어를 위한 재료들로 지속 가능한 재료들만을 모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형적인 디자인에만 그치는 학교 교육을 마치고 한 해 졸업하는 학생 수가 3만여 명인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들이 좀 더 가치 있는 인재로서 사회에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안 대표는 재료에서부터 제작과 마케팅까지 어우르는 교육 매뉴얼을 통해 자사의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으며, 곧 일반 디자이너들의 교육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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