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이재명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의 중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슈체크에서 <이재명 대표의 네 번째 검찰 출석...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00)

2. 이동관 청문회 
1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여야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자녀 학교폭력과 언론 장악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이슈체크에서 <'자녀학폭' '언론장악' 의혹 이동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여야 격돌>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47)

3. 윤대통령 부친상 
지난 15일 별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 정치권,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을 사양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지도부만 빈소를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만 빈소를 찾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286)

4. 임시국회 파행 
2주간의 휴회기를 마치고 8월 임시국회가 16일 시작했다. 그러나 김관영 전북지사의 행정안전위원회 출석 여부를 두고 여야 합의가 되지 않아 약 30분 만에 파행했다. 여야는 임시회 첫날부터 잼버리 사태와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등의 현안을 놓고 정면충돌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출석 대상자들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슈체크에서 <첫날부터 파행! 임시국회...여야 갈등 격화>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52)

5. 광복절 특사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이 14일 단행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확정하며, 사면은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됐다. 한편 재계에서 사면 요청 목소리가 이어졌던 기업 총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257)

6. 다자녀 혜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 등을 의논했고,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줄 범정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관계 부처들은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42)

7. 기초연금 
월 소득인정액 40만 원 이하에 주던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이 월 수백만 원을 버는 노인에게도 주어진다고 나타났다. 선정기준액은 꾸준히 상승해 왔는데, 전체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의 수급자를 포괄할 수 있도록 해마다 조정했기 때문이다. 15년이 흐른 지금202만 원 이하여도 받을 수 있게 됐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56)

8. 칼에 찔렸을 때 대처법 
최근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고, ‘살인 예고 글’까지 인터넷에 올라오며 사람들의 불안감이 가시질 않고 있다. 혹여나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칼에 찔렸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40)

9. 수업방해 학생 교실 밖 분리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조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교사와 학부모는 서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나 상담 날짜·시간 등을 미리 협의해야 하고, 교사는 퇴근 후나 직무 범위를 벗어난 내용의 상담을 거부할 수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90)

10.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지난 9일 개봉한 재난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연으로 돌아왔다. 폐허가 된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의 주민 대표가 된 ‘영탁’역을 맡았다. 데뷔 33년 차이자 할리우드 진출까지 한 그는 장르를 불문하고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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