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내 기자 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축구 레전드 선수 파비오 칸나바로(왼쪽), 마르코 마테라치(가운데), 호나우지뉴(오른쪽)

레전드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와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가 참석한 '레전드 매치' 개최 관련 공동 기자회견이 지난 8월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은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 속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레전드 선수들은 10월에 국내에서 열릴 이벤트 매치뿐 아니라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시그니처 스위트룸 침실 이미지

그러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 먼저 입국한 호나우지뉴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스위트룸에 묵으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으며, 호텔 귀빈과의 특별한 인연을 담는 ‘골든북(Golden Book)’에도 서명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해외 셀럽 및 귀빈들에게 만족스러운 한국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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