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골프그램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7월 26일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최사인 '골프그램'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 성공적인 대회를 연출해 냈다. 골프그램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골프 대회 등 다양한 올인원 서비스 APP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컴패키지가 제공되었다. 총 180만 원의 상금과 다양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경기 후반부의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어 우승자를 선정하지 못했다."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 지급되지 않은 상금은 다음 필드 대회로 모든 혜택을 익월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는 ㈜바라이앤지, ㈜JSES, ㈜우성P&E 등 여러후원사가 참여했으며, MY21(마이투에니원)피크닉 셋트,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웰컴패키지를 증정하도록 협찬하였다."라며 "골프그램은 혹서기 및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8월 대회는 UDR 멤버스와 함께 실내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9월에는 필드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아마추어 대회에 기회를 노리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회 소식과 관련 정보는 골프그램의 토너먼트 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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