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태풍 ‘카눈’ 
지난 7월 2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다. 태풍 카눈은 대만과 일본을 지나 중국을 강타했다. 그리고 뒤이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갔다. 이슈체크에서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 예상되는 규모와 강우량>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024)

2. 성일종 ‘BTS’ 언급
지난 8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BTS관련 발언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성 의원은 준비 부족 논란에 휩싸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마지막 일정인 K팝 콘서트에 ‘BTS 공연’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BTS 팬덤과 민주당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슈체크에서 <성일종 ‘BTS’ 언급 “당과 협의한 것 아니야” vs 정청래 “잼버리 BTS로 무마?”>에 대해 알아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090)

3. 최원종 살인죄 적용 
경찰이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을 10일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한다. 또한 경찰은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받은 최원종이 이후 최근까지 3년간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다가 망상에 빠져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12)

4. 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지난 달 19일 경북 예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두고 군이 조사 과정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사건 조사 자료를 경찰에 이첩한 해병대 박정훈(대령) 수사단장을 국방부가 '집단 항명의 수괴'라며 보직 해임하고, 이에 박 대령이 징계의 부당함을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내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짚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57)

5. 영화 ‘익스트랙션2’
루소 형제. 마블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만약 이들의 이름을 모른다면 진정한 마블 팬이 아닐지도. 그만큼 이들은 전 세계 영화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고, 또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그리고 그들이 넷플릭스로 눈을 돌렸다. 전작을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관계없다. 말끔하고 시원하게 <익스트랙션2>로 빠져보자.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61)

6. 윤도현 암투병 
가수 윤도현이 3년간 남몰래 암 투병을 해 온 사실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자넌 10일 "드릴 말씀이 있어서 야심한 밤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며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건강 검진 후 암이란 말을 듣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말 많이 놀랐지만 받아들이고 치료를 열심히 시작했다"라며 "희귀성 암인 '위말트림프종'으로 투병해 왔음을 고백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44)

7. 과거 잼버리의 사건·사고들
지난 1일에 열린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폭염으로 참가자 중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데 뒤이어 태풍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조기에 현장을 떠나기로 한 대표단에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이 국내 다른 지역에서 잼버리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유독 논란이 많았던 이번 행사. 과거 잼버리 대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17)

8. 여름과일 고르는 법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해 ‘똑똑똑’ 두드려본 기억. 그 소리가 어떤지는 구분할 수 없어도 두드려본 경험은 누구가 있을 것이다. ‘커다란 수박 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이라는 가사의 ‘수박파티’라는 동요도 있는데, 문제는 실제로 두드려 보아도 그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당도 높은 수박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여름을 맛있게 나기 위해 ‘여름철 과일 고르는 법’을 가져왔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820)

9. 2023 가을 패션 
패션 트렌드는 거리와 런웨이에서 만들어진다. 주로 패션 위크 기간에 열리는 패션쇼는 2월에는 FW 컬렉션을, 9월에는 SS 컬렉션을 보이며 한 시즌 앞서 컬렉션을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쇼는 트렌드의 흐름을 반영하기도 하고, 또 새롭게 이끌어나간다. 이번 가을에는 어떤 아이템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까.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22)

10. 엔니오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라는 첫 가사로 시작하는 유명한 곡이 있다. 원곡은 영화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오보에’. 원곡을 너무 좋아한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작곡가에게 2년 동안 지속해 편지를 보냈고, 끝내 허락받았다.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토토와 알프레도’도 바로 이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주인공, ‘엔니오 모리꼬네’에 대해 살펴본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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