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공공보행통로
‘공공보행통로’는 사람들의 통행, 보행을 우선한다는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공공 도로다. 공공보행통로는 일반적으로 ‘도로와 교차하면 보행 우선’, ‘보행지장물 설치 금지’, ‘계단과 일부 구간에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 등 보행자를 배려하는 기준에 따라 조성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98)

2. 김수키 
‘김수키’는 정보를 빼내기 위해 교묘한 수단을 쓰며 활동하는 북한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 해킹 조직이다. 이들은 2012년, 북한 정부의 국제적인 정보 수집 임무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미·일 정부 및 싱크탱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표적으로 하고, 한반도와 관련한 핵, 외교정책, 국가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한 정보를 얻기 위해 활동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99)

3. 링크세 
링크세(link tax) 언론사 뉴스를 링크할 경우 내야 하는 비용을 말한다. 이들 기업의 플랫폼을 이용해 뉴스를 접하는 이들이 증가했고, 일종의 저작권료 개념으로 링크에 언론사 뉴스의 본문요약이나 사진을 포함할 경우에 링크세를 지불하라는 취지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716)

4. 무방수날
‘무방수날’은 음력 2월 9일을 가리키며, 어떤 일을 해도 해(害)가 없는 날을 의미한다. 지역마다 ‘손 없는 날’, ‘물방수날’, ‘물방새날’ 등과 같이 다르게 일컬어진다. 민간에서 내려오는 풍습에 따르면 보통의 날에는 동서남북 방향으로 손(귀신)이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탈을 만든다고 전해진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96)

5. 골렘 효과
‘골렘 효과’라는 명칭은 유대 신화 속 랍비인 로위가 만들었던 ‘골렘’에서 유래되었다. 골렘은 진흙으로 만든 인형 형태로 유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점차 흉포한 성향으로 변해가며 모든 것을 파괴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이마에 그려진 문자를 지움으로써 다시 단순한 진흙으로 돌아가 버린다는 이야기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715)

6. 페트리코
페트리코는 그리스어로 돌을 의미하는 ‘페트라(petra)’와 신화 속 신들이 흘린 피를 뜻하는 ‘이코(ichor)’라는 말을 합친 것이다. 비 자체에 냄새는 없지만 마른 땅이 젖으면서 진행되는 독특한 화학 반응 때문에 페트리코가 나타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51)

7. 인공광합성
‘인공광합성’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광화학적 반응 등을 통해 일산화탄소로 변환시킨 뒤 해당 일산화탄소를 여타 물질들과 결합시켜 경제에 유용한 물질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로부터 고부가가치 물질인 일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생산해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연구진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일산화탄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이 생성되는 것을 줄일 방법을 확인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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