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스엠디자인건설은 지난 6월 24일 임직원 사내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단합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긴 공백기를 거쳐 오랜만에 실시되는 전사 규모의 행사로 사내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고, 현장 직원들과 내근 직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약 60명의 에스엠디자인건설 임직원들은 총 4개의 팀을 구성해 간단한 팀 릴레이 게임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한마음 기둥 세우기, 신발 양궁, 골프 어프로치 등을 실시했으며, 달리기 계주로 단합대회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에게는 점심식사와 간식이 따로 제공되었으며, 최종 우승팀 100만원, 준우승 80만원, 3등 50만원, 4등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 개회사에서 박성민 대표는 “사내 행사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 단합 대회를 통해 마련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원동력 삼아 더욱 활기찬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