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Carenation)’이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간병인 매칭 플랫폼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공=주식회사 에이치엠씨네트웍스]

관계자는 "운영사인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의료산업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케어네이션을 통해 현재 전국 약 3,500개 의료기관에 간병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케어네이션은 간병·동행·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보호자와 간병인을 연결해주는 앱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며 “보호자가 공고를 등록하면 케어메이트(간병인)가 간병 장소와 기간, 환자 상태 등을 파악 후 간병비를 제안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자의 프로필 및 후기 등을 고려하여 보호자가 케어메이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역경매 입찰제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부연했다.

금번 수상에 대해 케어네이션 서대건 대표는 “더 많은 환자들이 더 합리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임직원들과, 많은 성원으로 보답해주시는 이용자들 덕분에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케어네이션 앱 런칭 후 지난 3년 간 간병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 나은 간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간병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행·가사·방문요양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병이 완치될 때까지 케어네이션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2023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은 브랜드어워즈코리아가 심사 및 시상을 주관하는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및 사회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또는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를 심사하여 시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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