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키오스크/(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좌) 키오스크/(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주식회사 그레이즈’가 출시를 앞둔 지오스크 피트니스의 회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휴대폰만 있으면 회원권을 미리 구매하고 해당 매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휴대폰만 갖다 대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다. 이미 안면인식 출입통제가 가능한 지오스크 피트니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등록하고 얼굴인식으로도 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오스크 피트니스 모바일 APP은 회원이 미리 가까운 매장을 찾고 매장의 방문없이 회원가입 절차를 계약서 서명까지 모두 APP에서 가능하게 된다. 고객에게 불편했던 회원권 결제 및 연장결제, PT상담 예약 및 PT스케쥴 관리 기능도 탑재된다”고 전했다.

대표이자 개발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그레이즈 이정훈 대표는 “출시를 앞둔 지오스크 피트니스의 모바일 APP은 기존의 정형화된 UI를 탈피, 고객들이 모바일의 UI를 익히고 헤매는 것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키오스크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NON 키오스크를 위한 새로운 신호탄이자, 새로운 무인 헬스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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